최근에 Dumpify 라는 앱을 구매하여 아이폰과 아이패드 홈화면을 싹 정리함.


사용 4일차.
환경을 만들어 두니 딱히 의식하지 않아도 디지털 습관이 비교적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음.
이거 위젯 만들고 할 때 설정에서 motion 머시기 건들게 하는데 이게 중요한 듯. 애플의 그 중독적인 모션이 좀 덜해지면서 폰을 덜 만지작거리게 함.
무엇보다 그 산만하던 홈화면이 심플하고 실용적이어져서 너무 만족스러움. 하지만 저 아이패드 화면의 나머지 점 세 개에서 알 수 있듯 넘겨서 보이는 다른 화면들에선 앱 숨기기가 귀찮아 방치 중임. 저것도 언젠가 정리하여 아름답고 대칭적인 점 하나를 만들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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